Nine

Baek A

Compositor: Não Disponível

아 여리고 느렸던
걸음 이젠 뛰어봐요
눈물 참기도 어려웠던
여린 시간을 보내요

아 난 마음이 아려와요
빈자리는 많이 힘들지만
그댈 품은 몫인 거죠
무심히 지나가는 바람에
나의 꽃잎 휘날려요

아 이젠 모두 잊을게요
웃고 마는 한 마디에 빌던
수많았던 이야기도

맨 끝에서 다시 처음으로
다시 돌아가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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